사상_페스탈로치의 직관의 원리와 프뢰벨의 자기활동의 원리 간의 관계

10-2)
(                )의 원리 : 페스탈로치의 직관의 원리가 프뢰벨에 이르러 (                )의 원리로 바뀐 것이다. 인간 발달이 외적인 강요나 구속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부터의 발달 즉 흥미나 자신의 힘에 의한다고 보는 것이 (                )의 원리이다. 특히 인간 속에 잠재해 있는 신성을 이끌어 내는 데에 (                )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였다.

 

프뢰벨_기특한 p.25" : 자기활동의 원리

인간 발달이 외적인 강요나 구속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부터의 발달 즉 흥미나 자신의 힘에 의한다고 보는 것이 자기활동의 원리임. 특히 인간 속에 잠재해 있는 신성을 이끌어 내는 데에 자기활동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함.

 

 

말씀하신대로 페스탈로치의 '자기활동의 원리'를 가져와도 되겠네요.

질문은 페스탈로치의 직관과 피아제의 자기활동의 원리를 어떻게 연계해서 보아야 하는가 였기 때문에

 

우선 프뢰벨만 보고 설명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프뢰벨은 신의 속성이 인간에게도 있고, 자연에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자연은 사물이며, 비슷한 신의 속성 끼리는 끌립니다. 인간과 사물이 끌리는 마음상태가 바로 "흥미"이지요.

"인간의 발달은 '내부로부터의 발달' 즉, 흥미나 자신의 힘에 의한다." 라는 문장에서 "흥미"라는 부분에 들어갈 수 있는 설명입니다. 흥미를 갖게 되려면 어떠한 조건을 충족해야 할까요? 네, '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페스탈로치의 직관의 원리를 설명으로 가져올 수 있겠네요.

"보다"라는 형태의 직관의 원리가 프뢰벨의 "자기활동의 원리"안으로 스며들어왔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미 보셨겠지만 다시 정리를 위해

기특한에 정리된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 페스탈로치_자기활동의 원리: 아동의 내부에 있는 자연적인 힘을 발전시키는 작용이 교육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아동 스스로의 교육. 내적인 자아의 ‘자기발전’과 자율적인 ‘자기형성’.

 

■ 페스탈로치_직관의 원리: 인간 외부로부터 부여되는 감각적 인식(외적직관)과 더불어 내부에서 반성적 성찰(내적직관)이 이루어져야 함. 감각적 경험을 통해 인식한 것을 주관적 능력에 맞게 해석하는 것.

 

■ 피아제_자기활동의 원리: 내부로부터의 발달 즉 흥미나 자신의 힘에 의한다. 인간 속에 잠재해 있는 신성을 이끌어내는 데에 자기활동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