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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T의 (공립)유아교사되기

유아건강교육_식중독 Food poisoning preventiong & first aid

유아교사 로사리아 양t 2022. 6. 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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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visiting my blog.

I am Rosaria, a sunny person(양지인). Now I am studying by raising children for a better kindergarten teacher.

The 2019 revision of Nuri curriculum is a kindergarten curriculum in Republic of Korea(ROK)

Kindergarten teachers in South Korea study the revised Nuri program.

I study steadily every day to become a competent teacher who can help infants develop their whole lives.

This posting is a record of the study.




식중독은 감염병중의 하나로서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이 음심을 먹은 후 빠르게는 1~2시간 만에 나타나거나 느리게는 48시간 이후에 나타나며 약 12~48시간 동안 간혹 두드러기와 함께 지속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사항으로, 미생물에 오염된 식재료로 칼이나 도마등의 기구, 종사자 등이 식재료나 음식물에 접촉하여 오염되는 '교차오염'이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고 본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식품 구입시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조리 된 식품은 가급적 바로 섭취한다. 음식물 조리시 중심부가 75°C이상 되도록 가열하고, 조리가 된 식품과 조리가 안 된 식품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식품 취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방기구와 식기, 도마, 행주 등은 자주 소독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물은 끓여서 마시고, 지하수는 소독 후 음용수로 사용한다. 바퀴, 파리, 쥐, 고양이 등이 식품에 접근 하지 못하도록 금하고, 비위생적인 식품을 먹지 않도록 한다. 결국 환경을 깨끗히 하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

유치원에서의 보존식은 식중독 발생시 원인 규명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보관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는데, 조리 * 제공한 식품의 매 회 1인분 분량인 150g을 -18°C이하로 144시간(6일)이상 보관해야 한다. 대부분은 보존식 전용 냉동고를 사용한다.

식중독이 발생하였을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응급처치를 진행한다.
_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를 예방한다.
_수분은 끓인 물이나 보리차 1l에 찻숟가락으로 설탕 4, 소금 1을 타서 보충한다(삼투압).
_설사나 복통, 구토가 심하고 열이 많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는 응급처치 한 후 가까운 병원으로 가야한다.

급식으로 인해 식중독이 일어난 유치원에서 취해야 할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_급식담당자는 주방 내에 있는 조리 된 모든 음식의 급식을 중단한다.
_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어린이들의 증세, 환자 발생 수, 경과시간 등의 상태를 확인한다.
_당일 급식한 음식의 보존식을 확보하고, 보관상태 및 기간을 확인한다.
_당일까지의 식품 위생, 안전체크자료(조리종사자 보건증, 점검일지 등)를 준비한다.
_관계당국에 신고한다.

[참고] 식중독 예방의 3대 원칙
1. 청결의 원칙 : 청결한 손, 청결한 재료, 청결한 조리 기구와 시설
2. 식속의 원칙 : 재료 구입 후 신속 조리, 조리 수 신속 배식
3.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 : 식품은 냉장 보관, 조리 후 보존한 음식은 반드시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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