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서 p.17] 충분한 놀이시간 확보 권장 Get plenty of pla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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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Rosaria, a sunny person(양지인). Now I am studying by raising children for a better kindergarten teacher.

The 2019 revision of Nuri curriculum is a kindergarten curriculum in Republic of Korea(ROK)

Kindergarten teachers in South Korea study the revised Nuri program.

I study steadily every day to become a competent teacher who can help infants develop their whole lives.

This posting is a record of the study.

■ 충분한 놀이시간 확보 권장

개정 누리과정에서는 바깥 놀이를 포함하여 유아가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편성*운영할 것을 제안하였다. 충분한 놀이시간은 유아가 몰입하여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유있게 시간을 확보하여 일과를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 "2시간"이상 "놀이"를 1순위로 시간배분을 한다.
▶ 시간의 연속성 : 전날 활동한 것과 다음 날 활동 할 경험이 연속 되도록 환경이나 놀잇감을 놓아두는 형태도 고려해야 한다.
▶ 유아의 놀이는 현실유보성을 갖더라도 그 안에서 몰입하여 세계를 이해하고, 가치와 의미를 찾는다. 유아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몰입'하여 가치와 의의를 찾아가는 배움중심 교육과정의 행복교육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해설서 p. 41 : 2시간 이상의 충분한 놀이시간 운영
놀이시간은 짧게 여러 번 제공하기보다 긴 시간으로 편성하여 놀이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유아가 충분히 놀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교사는 바깥 놀이를 포함하여 놀이시간을 2시간 이상 확보하되, 날씨와 계절, 기관의 상황, 유아의 관심사와 놀이 특성 등을 고려하여 융통성 있게 편성*운영한다. 예를 들어, 하루 일과에서 바깥 놀이는 미세먼지, 날씨 등을 고려하여 실내놀이로 편성 운영할 수 있고, 다른 날은 바깥 놀이를 길게 편성할 수도 있다.

>> 놀이실행자료 p.27 : 놀이시간을 충분히 운영
바깥놀이를 포함한 놀이시간이 분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때, 유아는 놀이에 몰입하면서 의미있는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유아들이 놀이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충분히 놀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놀이 시간을 편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사는 놀이의 흐름을 중단했을 때 중요한 배움의 순간을 놓칠 수 있다고 판단되면 놀이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바깥놀이를 포함한 놀이시간은 일과 가운데 가장 우선으로 충분히 편성되어야 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유아의 안전을 고려하되 유아의 놀이가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실내외 놀이환경을 포함하여 누리과정 운영 방식을 개선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Q. 햇볕이 강하고 더운 시간대에 바깥놀이를 나갈 경우 어떠한 조치를 해야 하나요?
A. 햇볕이 강하고 더운 시간대에 바깥놀이를 나갈 경우 시원한 물을 휴대하고, 햇볕을 막아주는 차양막을 설치하여 햇볕을 피해 시원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놀이기구에 미리 시원한 물을 부어 식힌 후 놀이합니다. 자외선지수가 나쁨(3-5)일 경우에는 차양막 아래에서 놀이를 합니다. 그러나 온도가 너무 높고, 자외선지수가 매우나쁨(6↑)이라면 원 내에 마련된 실내놀이터에서 놀이합니다,

Q. 숲체험을 가는 날 황사가 있거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포함) 농도가 높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때문에 숲체험 활동의 경우에는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이어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바깥놀이의 경우 황사(399초과=나쁨)가 있거나, 초미세먼지지수(35초과=나쁨), 미세먼지 농도(80초과=나쁨)가 높을 경우 바깥놀이를 나가지 않고 원 내에 마련된 실내놀이터에서 놀이합니다.